‘나혼자산다’ 박나래 백양사 템플스테이 가격 등 모든 정보 확실하게 알려드릴게요

우선,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참여해 더욱 유명해진 템플스테이(Temple Stay)란 한국의 전통사찰에 머물면서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한국 불교의 전통문화와 수행 정신을 체험해보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템플(Temple) : 절에서, 스테이(Stay) : 머물다. 말 그대로 절에서 머물다 가는 방식입니다. 대한민국 불교에서 관광객들에게 절을 개방하여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시스템으로,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많다 보니 숙박 시설을 충당하기 위해 몇몇 절에서 시행하던 것이 발단되어 오늘의 템플스테이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백양사 템플스테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템플스테이는 한국의 또 다른 관광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불교나 절은 한국만 있는 게 아니지만, 템플스테이라는 관광 시스템 자체는 한국이 가장 유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절이 있겠지만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다녀온 백양사 템플스테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백양사는 1400여 년 전 백제 무왕 33년에 여환조사가 창건한 고찰입니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백양사 템플스테이

 

백양사 템플스테이는 체험형과 휴식형이 있는데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참여했던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형 가격은 1인당 150,000원입니다. 템플스테이 준비물로는 개인 세면도구, 속옷, 수건, 운동화 등이 필요합니다. 특별한 체험이 있기보다는 푹 쉬러 오고 싶다는 분들을 위한 휴식형 체험도 있습니다. 체험형과의 차이점은 중간중간에 자유시간이 많다는 것이고 가격은 1박에 50,000원으로 2019 문화가 있는 날에 이용한다면 템플스테이 가격을 30~50% 더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백양사 템플스테이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참여했던 백양사 템플스테이에서 사찰음식 만드는 장면을 보고 정말 군침이 돌고 꼭 한번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새는 모바일로도 쉽게 예약할 수 있으니 참고하여 나중에 템플스테이 체험 시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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