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빼는 법 부작용 관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요새 젊은 사람들이 귀걸이 대신 많이 착용하는 것이 바로 피어싱입니다. 귀걸이처럼 귓불에다가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귀 주변 연골이나, 코, 눈썹, 입술, 배꼽 등 다양한 부위에도 착용할 수 있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피어싱은 예민한 부위에도 착용하는 만큼 간혹 소독도 해줘야 하고 주기적으로 피어싱을 바꿔가며 변화를 주기도 하는데 그러기 위해 피어싱 빼는 법, 부작용, 관리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피어싱 빼는 법, 부작용, 관리

 

먼저, 피어싱 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착용하는 볼 피어싱 빼는 법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귀걸이는 뒤에 있는 것을 앞으로 당겨 빼는 방법으로 되거나, 자그마한 고무로 막는 방법이라 그것을 빼면 쉽게 분리가 되는데 볼 피어싱은 중간에 바 모양을 움직이지 않게 잘 잡은 뒤 뒤에 볼 모양으로 되어있는 동그란 것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줘야 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시 착용할 때는 동그란 것을 홈에 맞춰 갈 끼우고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면 됩니다.

 

피어싱 빼는 법, 부작용, 관리

 

피어싱 부작용으로 피어싱은 잘못 끼거나 빼서 관리를 못 하게 되면 손독으로 인해 염증이나 고름이 생기고 진물이 날 수도 있고, 가끔 피어싱의 한쪽 부위에만 울룩불룩한 덩어리가 생기며 빨갛게 덧날 수도 있습니다. 일명 살이 툭 튀어나온다고 해서 ‘살툭튀’, ‘귀 켈로이드’ 라고 불리는데 피어싱 부작용 중 하나로 이런 증상은 켈로이드 체질 때문에 피부 진피 내 콜라젠 섬유가 과다하게 증식됐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심할 경우에는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피어싱 빼는 법, 부작용, 관리

 

피어싱은 우리 인체에 중요한 신경이나 혈관을 지나지 않으므로 뚫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뚫고 난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피어싱 부작용으로 귀나 코에 염증이 생기면 연골 괴사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될 수 있는 대로 살만 뚫는 것이 좋습니다. 피어싱 관리 방법으로 염증이 심할 경우에는 소염제를 함께 먹으면서 에스로반이라는 연고를 잘 발라주고 일반 피어싱 말고 실리콘 피어싱으로 교체하여 사용하면 조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두 안전하게 피어싱 관리해서 피어싱 부작용도 피하고 개성을 표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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