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 순서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려드릴게요

말주변이 없는 경우에는 내가 말하고 싶은 생각을 확실하고 정확하게 표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발음도 정확하고 말도 논리정연하게 하는 아나운서처럼은 아니지만 업무상으로나 중요한 순간에 또박또박 말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육하원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스나 기사의 내용만 봐도 육하원칙 순서에 따라 쓰여있다고 할 수 있는데 지금부터 육하원칙 순서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육하원칙 순서

 

 

육하원칙은 기사문, 보도문 등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써야 하므로 육하원칙 순서에 따라 정확하게 써서 전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육하원칙 순서에 따라 글을 쓰게 되면 글을 더욱 정확하고 자세하게 쓸 수 있으며, 읽는 사람들 또한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사문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글이며, 보도문은 신문, 방송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하원칙 순서

 

 

육하원칙 순서는 한국방식과 미국방식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한국 방식은 언제 When, 어디서 Where, 누가 Who, 무엇을 What, 어떻게 How, 왜 Why 순서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미국 방식은 누가 Who, 언제 When, 어디서 Where, 무엇을 What, 어떻게 How, 왜 Why 총 6개로 5W1H, 간단하게는 WH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육하원칙 순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입니다. 분명 이야기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하는 줄 알았는데, 대상이 다르면 전체 의미가 변하거나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육하원칙 순서

 

 

육하원칙은 여섯 육(六), 어찌 하(何), 근원 원(原), 법칙 칙(則)으로 일반적으로는 기사문, 보도문 등을 쓸 때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원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글이 아닌 육하원칙 순서에 맞게 사용하면서 일상적으로 대화를 나누면 실생활에서는 어색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기초적으로 언어를 사용할 때 육하원칙 순서에 의하여 이야기 하면 똑부러지고 정확하고 확실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육하원칙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육하원칙 순서에 따라 글을 쓰거나 말을 하면 무언가를 상대에게 전달하고자 할 때 더 의미전달이 잘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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