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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겨울에 롱패딩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추웠던 겨울 계절 내내 입고 다니던 롱패딩을 이제는 따뜻한 봄이 오고 있으니 장롱 속으로 집어넣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새 옷처럼 입으려면 다음 겨울이 올 때까지 잘 보관을 해야 하는데, 지금부터 롱패딩 세탁법과 건조법, 보관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롱패딩롱패딩 세탁법, 건조법, 보관법

 

롱패딩은 일반 패딩보다 부피가 크고 내부 충전재가 풍부하기 때문에 세탁과 보관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롱패딩 세탁법으로는 세탁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가볍게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롱패딩 세탁법으로 우선은 오염된 곳 먼저 부분 세탁을 하는데 오염 부분은 울 샴푸를 칫솔에 묻혀 살짝 닦아내고, 목 부위에 묻은 화장품은 클렌징 워터나 주방 세제로 두드려 닦아낸 후 물로 살짝 헹구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롱패딩 세탁법으로 부분 세탁 후에는 30분 정도 미지근한 물에 울 샴푸와 같은 중성세제를 풀어 최대한 빨리 손으로 주물러 세탁합니다.

 

롱패딩롱패딩 세탁법, 건조법, 보관법

 

만약, 롱패딩 세탁법으로 세탁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패딩의 모양이 변형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패딩을 뒤집고 지퍼는 완전히 채워 세탁 망에 넣어 울 코스로 세탁합니다. 세탁 시간은 되도록 짧게 하고, 탈수는 3분 이내에 약한 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세탁 후 롱패딩 건조법으로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려야 모양이나 소재가 변형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옷걸이에 걸면 충전재가 아래로 쏠릴 수 있으니 건조대에 수평으로 눕혀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롱패딩롱패딩 세탁법, 건조법, 보관법

 

롱패딩 보관법으로는 옷걸이에 거는 것보다 통풍이 잘되는 공간에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신문지를 사이에 깔아주면 습기 제거와 방충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리털이나 거위 털이 충전재로 들어간 롱패딩은 좀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방충제를 함께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롱패딩 보관 후 다시 꺼내 입을 때나 세탁 후에는 빈 페트병이나 옷걸이 등을 이용해 옷을 전체적으로 두들겨주면 충전재 사이 공기층이 생겨 볼륨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추가로 롱패딩에 밴 냄새를 세탁하지 않고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 걸어 냄새를 없애거나, 수증기가 자욱한 욕실에 패딩을 걸어두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 패딩 전체를 신문지로 덮고 헤어드라이어로 열을 가해 주면 불쾌한 냄새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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